포용금융, 일자리, 미래세대, 지역상생 등 4개 분야의 신규 사업 발굴 예정

이번 '제2회 사업공모전'은 ‘지속가능한 사회, 따뜻한 금융이 함께’를 주제로, 제도권에서 소외된 이들을 보듬고 사람과 미래가 보이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용금융 △미래세대 △일자리 △지역상생 등 4개 분야에서 의미있는 사업을 신규로 발굴할 계획이다.
본 공모전을 통해 총 33억 원 규모의 예산이 배분될 예정이며, 포용금융 영역은 최대 5억 원, 사업기간 최대 3년, 미래세대, 일자리, 지역사회 영역은 최대 3억 원, 사업기간 최대 1년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모든 영역은 국내, 해외사업 제한없이 신청 가능하며 단순 현금지원성 사업은 배제하고 장기적으로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공익법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