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 성대규 대표 취임 1개월… “우리금융 기반으로 100년 성장”
이미지 확대보기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열린 취임 1개월 맞이 타운홀 미팅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35년간 굴지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해왔으며, 이제 우리금융그룹이라는 든든한 기반 위에서 앞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열린 취임 1개월 맞이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미팅은 성 대표의 취임 후 첫 공식 소통 자리로, 회사의 방향성에 대한 구상을 임직원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성 대표는 이 자리에서 주요 경영 현안과 동양생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조직변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향후에도 최고경영자(CEO)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