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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 캐시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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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 캐시백 혜택

오프라인·온라인·어디서나·기부 캐시백 중 하루 단위 혜택 선택 가능
이미지=토스뱅크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8일까지 ‘첫 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기간 내 토스뱅크 개인 체크카드를 생애 최초로 발급받고 1000원 이상 첫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1000원 캐시백 혜택이 즉시 제공된다. 단, 과거 모임카드만 발급받은 고객은 참여 가능하나, 과거 개인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오프라인 △온라인 △어디서나 △기부 캐시백 4가지 중에서 하루 단위로 캐시백 혜택을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스위치 캐시백’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캐시백’은 편의점, 대형마트, 저가형 커피 브랜드, 즉석 사진관, 서점, 대중교통 등 실생활에서 자주 찾는 7개 영역 32개 브랜드에서 하루 단위로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캐시백’은 간편결제와 배달 서비스에서 주로 활용되고, ‘어디서나 캐시백’은 브랜드나 장소에 관계없이 결제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캐시백’은 캐시백을 대신해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소비로 이어진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신규 고객이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경험하는 첫 순간부터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생활 속에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