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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골프 스타 배출·유망주 육성... '스포츠 마케팅'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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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골프 스타 배출·유망주 육성... '스포츠 마케팅' 선두주자

KB금융 골프단 유망주 지도 프로그램 기술 전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기부금 3억 원 전달 계획
골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유망주 지원
방신실 선수가 꿈나무 선수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방신실 선수가 꿈나무 선수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이 한국 골프 꿈나무들에 아낌없는 지원 등으로 스포츠를 통한 상생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KLPGA 대회에서 우승한 방신실 선수를 비롯한 KB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선수들은 중학교 유망 선수들 특별 레슨을 이어가는 등 한국 골프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또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통해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고, 필드 위의 제2의 선수인 캐디에 후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KB금융은 사격, 배구, 농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겨스케이팅(차준환, 김채연 등), 쇼트트랙 (최민정, 김길리), 수영(황선우) 등 다양한 종목들을 지원하며 스포츠 상생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금융권과 골프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의 방신실 선수가 지난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계기로 선수육성 체계가 주목받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골프단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 골프 유망주들을 향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방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이번 시즌 3승을 기록해 KLPGA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이번 우승을 통해 세계 랭킹 49위에 올라 기존 63위보다 14단계 상승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4~7일에 진행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에 앞서 경기권 중학교 유망주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 레슨을 진행됐다. 특별 레슨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대회장인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B금융의 전인지, 방신실, 안송이, 박예지 선수가 직접 유망주들을 지도했다. 또 KB금융은 2012년부터 10년이 넘도록 한국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육성 기부금을 지원해왔다. KB금융은 올해도 대한골프협회에 3억 원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KB금융은 한국여자골프의 차세대 스타들을 발굴하기 위해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해당 대회를 통해 LPGA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 고진영 그리고 KLPGA의 간판선수인 지한솔과 이소미 등 스타 선수들을 발굴해낸 바 있다.

KB금융은 필드 위의 제2의 선수인 캐디들을 향한 지원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KLPGA 최초로 KB금융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 캐디에게 50만 원의 후원금을 지급해 캐디를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KB금융의 골프 유망주들을 향한 지원과 육성에 팬들은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선수 육성 시스템인 ‘라마시아’에 비유하기도 했다.

KB금융그룹은 골프를 통해 상생의 움직임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KB금융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대회 기간 동안 코스 내 ‘채리티 존’을 운영해 상생의 움직임을 실천했다. 해당 대회의 5번 홀 ‘KB STAR 존’에서 공이 안착할 때마다 200만 원을 적립해 최대 1억 원 규모의 자립준비 청년 지원금을 마련했다. 또 17번 홀에서는 ‘KB 골드라이프 존’을 마련해 자립 청년들을 위해 이천 쌀 3000kg을 적립하기도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 골프 꿈나무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 지원, 지역사회 기여,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따뜻한 파트너십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했다.

한편 KB금융은 골프뿐만 아니라 사격, 배구 그리고 농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겨스케이팅(차준환, 김채연 등) △쇼트트랙 (최민정, 김길리) △수영(황선우) 등 다양한 종목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KB는 다양한 종목들의 유망주들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방신실 선수가 꿈나무 선수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방신실 선수가 꿈나무 선수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이 한국 골프 꿈나무들에 아낌없는 지원 등으로 스포츠를 통한 상생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KLPGA 대회에서 우승한 방신실 선수를 비롯한 KB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선수들은 중학교 유망 선수들 특별 레슨을 이어가는 등 한국 골프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또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통해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고, 필드 위의 제2의 선수인 캐디에 후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KB금융은 사격, 배구, 농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겨스케이팅(차준환, 김채연 등), 쇼트트랙 (최민정, 김길리), 수영(황선우) 등 다양한 종목들을 지원하며 스포츠 상생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금융권과 골프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의 방신실 선수가 지난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계기로 선수육성 체계가 주목받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골프단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 골프 유망주들을 향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방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이번 시즌 3승을 기록해 KLPGA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이번 우승을 통해 세계 랭킹 49위에 올라 기존 63위보다 14단계 상승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4~7일에 진행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에 앞서 경기권 중학교 유망주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 레슨을 진행됐다. 특별 레슨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대회장인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B금융의 전인지, 방신실, 안송이, 박예지 선수가 직접 유망주들을 지도했다. 또 KB금융은 2012년부터 10년이 넘도록 한국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육성 기부금을 지원해왔다. KB금융은 올해도 대한골프협회에 3억 원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KB금융은 한국여자골프의 차세대 스타들을 발굴하기 위해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해당 대회를 통해 LPGA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 고진영 그리고 KLPGA의 간판선수인 지한솔과 이소미 등 스타 선수들을 발굴해낸 바 있다.

KB금융은 필드 위의 제2의 선수인 캐디들을 향한 지원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KLPGA 최초로 KB금융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 캐디에게 50만 원의 후원금을 지급해 캐디를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KB금융의 골프 유망주들을 향한 지원과 육성에 팬들은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선수 육성 시스템인 ‘라마시아’에 비유하기도 했다.

KB금융그룹은 골프를 통해 상생의 움직임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KB금융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대회 기간 동안 코스 내 ‘채리티 존’을 운영해 상생의 움직임을 실천했다. 해당 대회의 5번 홀 ‘KB STAR 존’에서 공이 안착할 때마다 200만 원을 적립해 최대 1억 원 규모의 자립준비 청년 지원금을 마련했다. 또 17번 홀에서는 ‘KB 골드라이프 존’을 마련해 자립 청년들을 위해 이천 쌀 3000kg을 적립하기도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 골프 꿈나무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 지원, 지역사회 기여,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따뜻한 파트너십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했다.

한편 KB금융은 골프뿐만 아니라 사격, 배구 그리고 농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겨스케이팅(차준환, 김채연 등) △쇼트트랙 (최민정, 김길리) △수영(황선우) 등 다양한 종목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KB는 다양한 종목들의 유망주들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