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생명은 최고경영자(CEO) 직속 ‘고객신뢰혁신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TF는 CEO가 직접 의장을 맡아 회사 전 부문을 총괄하며, 경영지원부문장·보험부문장·상품전략실장 등 주요 임원이 함께 참여한다.
TF는 금융상품 개발, 판매, 사후 관리 등 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구체적 개선안을 신속히 실행하기 위해 꾸려졌다.
주요 과제는 상품 설계 단계에서의 불완전판매 오인 가능성 차단, 민원·분쟁 발생 가능성이 큰 영역 사전 점검, 보험금 지급 과정의 불합리 요소 제거 및 분쟁 예방 강화,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의 내부 점검체계 고도화 등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CEO가 직접 챙기는 TF 운영을 통해 보험 개발에서 판매 후 사후관리까지 보험 여정의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모델을 새롭게 정비하고 이를 통해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에 두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AI 관련주 중심으로 하락 압력 강...](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0331134303088270c8c1c064d591524497.jpg)
![[KRX 금현물] 금 시세 '껑충'...1.4% 올라 1g당 19만4680원 마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0716132701988edf69f862c1182351318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