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메탈카드는 실제 결제가 가능한 실물 카드로, △화폐(코인)를 형상화한 골드형 △여행 캐리어를 형상화한 실버형 등 2종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각 디자인별 250명씩 총 500명에게만 제공되며, 틀린 그림 찾기와 국내·해외 카드 사용 미션을 수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급된다. 별도 발급 비용은 없고, 일본 특화 상품인 ‘SOL트래블J’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 여행 특화 혜택과 함께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할인 등 생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2023년 2월 출시 이후 1년 8개월 만에 250만장이 발급됐으며, 전 세계 189개국에서 사용돼 누적 이용금액은 4조원에 달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