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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장 신화' 신한카드 쏠트래블 체크, 메탈카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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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장 신화' 신한카드 쏠트래블 체크, 메탈카드 진화

신한카드가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쏠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발급 250만장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공개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쏠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발급 250만장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공개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쏠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발급 250만장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메탈카드는 실제 결제가 가능한 실물 카드로, △화폐(코인)를 형상화한 골드형 △여행 캐리어를 형상화한 실버형 등 2종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각 디자인별 250명씩 총 500명에게만 제공되며, 틀린 그림 찾기와 국내·해외 카드 사용 미션을 수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급된다. 별도 발급 비용은 없고, 일본 특화 상품인 ‘SOL트래블J’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 여행 특화 혜택과 함께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할인 등 생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2023년 2월 출시 이후 1년 8개월 만에 250만장이 발급됐으며, 전 세계 189개국에서 사용돼 누적 이용금액은 4조원에 달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