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문재남 통신대안평가 대표는 “스리랑카 CRIB와의 협력은 한국형 대안신용평가 모델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는 상징적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혁신적 신용평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 기회를 넓혀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4개국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공식 협력 사례로, 통신대안평가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통신대안평가는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으로, 금융 이력이 부족한 개인과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금융포용 확대를 선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리랑카에서도 통신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체계가 구축되면, 금융 소외계층이 보다 쉽게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통신대안평가는 아시아 신흥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히며, 향후 글로벌 대안신용평가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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