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24일 올해 9월 말까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신청 채무액이 누적 25조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9751억원 증가한 수치다.
채무조정을 신청한 차주는 총 15만6008명으로 한 달 전보다 6463명 늘었다.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차주는 총 9만7817명으로 채무 원금 기준으로 보면 8조2874억원에 달한다.
원금 감면 없이 금리와 상환 기간을 조정해주는 '중개형 채무조정'은 5만194명이 확정받았다. 이들의 채무액은 3조9350억원이다. 평균 이자율 인하폭은 약 5.1%포인트(P)였다.
채권자가 중개형 채무조정에 동의하지 않는 비중을 뜻하는 부동의 회신율은 67%(신청 건수 기준)로 집계됐다. 업권별로는 여신금융기관 부동의율이 8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은행 62.5%, 저축은행 61.2%, 상호금융 21.3%, 보험 3.5%등이 뒤를 이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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