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스포츠 선수 활약 등 K-스포츠의 역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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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KB금융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배출하며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스포츠’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105년의 스포츠 역사 속에서 세계 4대 스포츠 대회(△하계·동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하며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해온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보여준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가 89년 만에 잃어버린 이름과 국적을 되찾으며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바로 세웠던 이야기로 시작했다. 일제강점기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근대 스포츠는 식민지 억압에 저항하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도 같았다. 손기정 선수는 아픈 역사 속에서도 오직 두 발과 불굴의 정신으로 우리 민족 자존의 상징이 되어 왔다.
내레이션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는 “수많은 스포츠 현장을 생생히 전하는 캐스터이자 스포츠 애호가로서, 이번 영상을 통해 K-스포츠의 저력과 우수성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오랜 기간동안 동·하계 스포츠 유망주 대한 중장기 지원과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스포츠의 근간인 기초 종목 및 비인기 종목의 유망주 발굴을 지속하는 등 따뜻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