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금액 중 약 30억 회수 가능한 것으로 추정
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은행은 6일 기업대출 실행 과정에서 약 39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은행 측은 지난해 6월 법인 대표이사 등이 기업 신용평가에 활용되는 서류를 허위로 제출해 은행을 속인 뒤 대출을 받은 사실이 영업점 자체 점검 과정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아직 미정이며, 사고 금액 중 약 30억 원은 담보 금액으로 회수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