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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자립준비 청년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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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자립준비 청년에 기부금 전달

곽희필(가운데 왼쪽) ABL생명 대표이사가 정태영(가운데 오른쪽)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에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 기부금 3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곽희필(가운데 왼쪽) ABL생명 대표이사가 정태영(가운데 오른쪽)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에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 기부금 3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에 나섰다.

ABL생명은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ABL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그룹의 특화 공익사업인 ‘With우리 17프로젝트’에 참여해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첫 공동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금융·보험 멘토링을 제공하고, 미래설계 지원금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ABL생명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모집하고, 오는 12월 중 발대식을 개최한 뒤 금융·보험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해 참여자에게 미래설계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은 아동권리보장원과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정보 제공 플랫폼 ‘자립정보on’ 또는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와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