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감원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사기 규모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적발된 자동차 보험사기 금액은 5,704억 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적발액(1조1,502억 원)의 절반에 달한다. 이 가운데 고의 사고 유형은 약 30%(1,691억 원)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네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사고 데이터, 조사 노하우 등을 실시간 공유하기 위한 직통 회선(핫라인)을 구축하고, 정기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교통사고 분석 프로그램 ‘마디모(MADYMO)’와 CCTV 영상 분석 기법을 활용해 경상해환자 패턴 분석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보험사기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홍보 캠페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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