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협업성과 공유 및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 논의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행사는 '혁신의 파장을 잇다, 성장의 날개를 펼치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또 범농협 계열사, 외부 투자사, 관계사들이 참석해 한 해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추가 협업과 투자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농협은행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 디지털혁신캠퍼스 개소 이후 현재까지 245개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해왔다. 2023년부터는 협업 중심 체계로 전환해 현재까지 148건의 협업과 87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했다. 올해는 외부 기관과의 공동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스타트업 발굴·검증(PoC)·사업화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AI·데이터·핀테크·Agri·Food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 사례가 소개됐다. 우수사례로 △로민 △크디랩이 농협의 협업부서와 함께 진행한 AI 활용 업무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스타트업 홍보를 위한 팝업 전시부스가 마련되어, 투자사들과 투자유치 밋업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