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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16년 연속 지속 가능성 높은 생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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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16년 연속 지속 가능성 높은 생보사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김경배(왼쪽) 교보생명 지속경영기획실장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김경배(왼쪽) 교보생명 지속경영기획실장이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인정 받았다.

교보생명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의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 부문 평가를 시작한 2010년 이래 16년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2년 이사회에 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 했으며 ESG협의회, ESG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개정 및 선포 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보호내부통제강화 및 고객의소리(VOC)경영지원을 강화하고, 소비자중심의 신계약모니터링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했다.

이 밖에도 전국 유소년 종합체육대회인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대국민 대상 환경교육 캠페인 지구하다 페스티벌, 보호아동성장 지원사업 꿈도깨비,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