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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월2000원 건강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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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월2000원 건강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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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필요한 보장을 골라 담는 생활건강보험을 선보였다.

롯데손보는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를 통해 ‘포미(For Me)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독감, 대상포진, 통풍, 용종 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고객이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장기보험이다.

주요 담보는 독감 치료 시 10만원, 대상포진 진단 시 100만원, 통풍 진단 시 100만원, 용종 진단 시 10만원 보장 등이다.
보험료도 종합형 상품 대비 낮췄다. 최소 납입금액은 2000원이며, 40세 여성 기준으로 독감, 대상포진, 통풍 담보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500원 수준이다.

보장 기간도 고객이 1·3·5·10년 단위로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개인 라이프 스타일이나 재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