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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첫 사내 해커톤 ‘슈어톤’ 성료…장영근 대표 “혁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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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첫 사내 해커톤 ‘슈어톤’ 성료…장영근 대표 “혁신 지속”

장영근(오른쪽)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첫 사내 해커톤 ‘슈어톤’에서 1등을 차지한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페이손보 이미지 확대보기
장영근(오른쪽)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첫 사내 해커톤 ‘슈어톤’에서 1등을 차지한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페이손보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사용자 관점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이어가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3일 전사 구성원이 참여한 첫 사내 해커톤 대회 ‘슈어톤(SUREThon)’에서 이같이 밝혔다.

슈어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 서비스와 내부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순간, AI로 그리는 보험의 미래’를 주제로, 공식 파트너사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최신 AI 도구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개발 직군뿐 아니라 경영·마케팅·보상 등 다양한 비개발 직군이 폭넓게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보험 사용자 경험 개선부터 내부 운영 효율화까지 아이디가가 제안됐다.

회사는 이번 슈어톤을 통해 AI 기반 협업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업무 전반에서 AI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