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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버뮤다 보험그룹 ‘아토라’ 주식 1970억원치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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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버뮤다 보험그룹 ‘아토라’ 주식 1970억원치 취득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 전경. 사진=신한라이프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 전경. 사진=신한라이프
신한지주 자회사인 신한라이프가 버뮤다의 보험업체 ‘아토라(Athora Holding)’의 주식을 취득했다.

신한지주는 신한라이프가 버뮤다 법인 아토라의 주식 696만9697주를 약 1970억원에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아토라는 유럽 전역에서 저축 및 은퇴 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업체다.

신한라이프의 주식 취득 후 지분율은 약 1%가 된다.
신한지주에 따르면 신한지주의 이번 주식 취득은 투자 목적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