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그랜저 전용 금융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할인 또는 무이자 할부 △저금리 유예형 할부 △택시사업자 전용 플랜 등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그랜저 라스트 찬스 프로그램’은 그랜저 및 그랜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이 차량가 200만 원 할인 또는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기준). 여기에 차량 생산 월에 따른 최대 100만 원 추가 할인과 연말까지 한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더해져 실질적인 구매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두 번째 ‘그랜저 부담 DOWN 프로그램’은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이고 향후 차량 교체까지 고려한 저금리 유예형 상품이다.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하면 연 2.8%, 그 외 결제 방식은 연 3.8% 금리가 적용된다.
이밖에 ‘그랜저 택시 동반자 플랜’은 택시사업자를 위한 유예형 금융상품이다.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의 10%를 선수금으로 결제할 경우 36·48개월 연 1.9% 금리, 그 외 결제는 연 2.9% 금리가 적용된다. 유예금은 36개월 상품의 경우 전체 할부금의 50%, 48개월은 40%로 설정되며, 만기 시 일시 상환하거나 최대 4년까지 분납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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