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환율은 달러 강세가 주춤하며 엔화는 달러 대비 157엔대 중반에서 움직였고 채권은 상승(금리는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단기간 내에 종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어서 그는 석유 관련 제재를 해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미 해군이 호위할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이에 전날 한때 31% 급등했던 미국 원유 선물은 1배럴=9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노무라 자산운용 이시구로 히데유키 수석 전략가는 “이란 정국을 둘러싼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왔던 전날 거래가 다시 자리를 되찾을 것”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다만 미국 원유 선물은 고비로 여겨졌던 80달러를 넘어선 상태로, 실제 이란 정국이 수습될지에 대해서는 예단할 수 없어 투자자들의 경계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주식 시장은 이날 개장 후 반도체·인공지능(AI) 관련 등 전기 및 비철금속 외에도 기계, 은행 등 전날 크게 하락한 업종을 중심으로 폭넓게 매수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노무라 자산 이시구로 전략가는 “전날 급락 장면에서도 저가권에서 매수세가 상당히 유입되어 투자자들의 매수 의욕이 강해 보였다. 다만 미국에서도 신용 리스크 등으로 인해 금융주는 부진하는 등, 전반적 강세 전환은 시기상조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엔화 환율은 달러 대비 157엔대 중반에서 움직였다. 이란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으로 원유 가격이 급락하면서 달러 강세가 주춤하고 엔화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