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기습 폭설시 제설작업 관계기관에 요청… 긴급출동 집중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는 대응 인력을 대폭 확대했다. 평소 약 3,300명 수준이던 출동 인력을 4,300명으로 늘리고, 전국 2만여 개 제설함과 1,216개 상습 결빙구간에 협력업체를 매칭해 순찰과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12월 초 기습 폭설 당시에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제 보충·제설작업을 관계기관에 요청하고 긴급출동을 집중 지원했다.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안전운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화재만의 특화 서비스로 꼽히는 ‘인천공항 출동 Post 서비스’도 이어진다. 장기 주차로 배터리 방전 등 운행이 어려운 고객에게 신속히 출동하는 업계 유일 서비스로, 지난해 678건의 배터리 충전 지원이 이뤄졌다. 올해도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 전진 배치 인력을 운영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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