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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상 “국채 시세 관련해 시장과 긴밀한 대화 유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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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상 “국채 시세 관련해 시장과 긴밀한 대화 유지하고 있어"

가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상.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가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상. 사진=로이터
일본 재무상이 최근 우려가 나오고 있는 국채 시세와 관련해 시장과 긴밀한 대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상은 15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국채 관리 정책과 관련해 “일본(정부)의 시장과의 대화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의 재정 운영에 대한 일각의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날 유신당 가타야마 다이스케 의원은 다카이치 정권의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엔화 약세·금리 상승을 통해 물가 상승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가타야마 재무상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국채) 입찰 등도 평소와 같이 진행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재정 규율을 확보하는 지표로 장기와 스톡(stock) 모두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채무 잔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프라이머리 밸런스(기본 재정수지=PB) 또한 참고해 단기적 흑자화에 집착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일본 정부의 투자 촉진 정책이 있는 경우와 존재하지 않는 경우를 비교해 일본 경제가 얼마나 크게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1월 공개 예정인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정확히 잡아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