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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디자인 존재감…‘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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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디자인 존재감…‘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관왕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5’ 수상 기념 단체사진. 웰컴저축은행 디자인팀 최기원 팀장(오른쪽), 서동현 과장. 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5’ 수상 기념 단체사진. 웰컴저축은행 디자인팀 최기원 팀장(오른쪽), 서동현 과장. 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5’에서 신년 시즌 키트 디자인으로 금상과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2026년 신년 시즌 키트 ‘Another View’를 출품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전체 출품작 약 400여 점 가운데 3개 팀에게만 수여되는 특별상까지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Another View’는 다이어리와 달력으로 구성된 시즌 키트로, 다이어리와 패키지를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제작 비용을 약 28% 절감하고 종이 사용량을 약 69% 줄이는 등 친환경 요소를 반영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수상을 통해 금융 브랜드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디자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