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개 기관투자자 참여해 수요예측 경쟁률 199대1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케이뱅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영업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007개 기관이 참여해 약 65억 5000만주를 신청해 약 1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주문 규모(참여 금액)는 약 58조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공모규모가 큰 대형 기업공개(IPO)임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참여한 기관투자자들이 케이뱅크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설립된 케이뱅크는 2025년 말 기준 1553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2024년 순이익 1281억 원,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034억 원을 기록했다.
확정된 공모가 8300원 기준 총 공모 금액은 4980억 원, 상장 후 시가 총액은 3조 3673억 원이다.
케이뱅크는 자본 확충을 통해 약 10조 원 이상의 신규 여신 성장 여력을 확보함으로써 혁신금융의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SME(개인사업자·중소기업) 시장 진출 △Tech 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신사업 등 미래 성장을 위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케이뱅크가 만들어갈 비전에 공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상장 이후에도 고객과 주주 모두와 성장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더하는 케이뱅크가 되겠다”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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