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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PF대출한도 전체대출 20% 이내 관리… "2년 내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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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PF대출한도 전체대출 20% 이내 관리… "2년 내 흑자전환"

여신건전성 제고 종합대책 '체질개선'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한도를 도입해 올해 신규 취급을 제한하며, PF대출은 전체대출의 20%의 이내로 관리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는 여신건전성 제고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2년 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이 같은 내용의 체질개선 방침을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과산관리회사(MG AMCO)를 중심으로 부실채권을 관리하고 이와 채널을 활용한 매각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신규 PF대출은 원칙적으로 취급 제한하며, PF대출은 전체대출의 20%의 이내로 관리한다.

내달부터는 부동산 및 건설업 대출에 대한 충당금 적립률을 130%로 상향해 위험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중앙회와 새마을금고의 연계 대출을 확대해 수익성 확보에도 나선다.

새마을금고는 이 같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2년 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 및 금융당국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하에 강도 높은 검사와 경영지도를 받게 된다. 상반기에는 총 35개의 금고가 합동검사 대상이 된다.
금융취약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도 강화한다. 서민금융 비중을 오는 2030년까지 전체 여신의 80% 수준으로 확대하며, 보증 재원 출연을 통해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관리에 집중함과 동시에 서민금융 기능이 위축되지 않도록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