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4원 내린 1472.9원 개장
이미지 확대보기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1471.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12.3원 내린 값이다.
환율은 10.4원 내린 1472.9원으로 주간장을 출발해 장 중 한때 1469.9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매수세의 영향으로 환율이 큰 폭 하락했다.
이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간밤에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제3국 선박들을 구조하는 작전을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하며 환율의 하방 압력을 가했다.
한편, 달러는 횡보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01 내린 98.189 수준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원·달러 환율은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와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미국발 기술주 위험선호 회복에 하락이 에상된다"면서 "증시 외국인 순매수, 역내외 매도 유입에 하락압력이 우위를 보이며 장중 결제수요가 포진해 있는 1470원, 1460원 후반 하향이탈 시도 전망이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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