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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싱가포르 최대은행 DBS에 금융 혁신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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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싱가포르 최대은행 DBS에 금융 혁신전략 공유

'지금 이자 받기'·'함께대출' 등 혁신 서비스 소개
기업뱅킹·주택담보대출·AI 활용 방향 공유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 행장(오른쪽)과 탄수샨 DBS그룹 CEO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이미지 확대보기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 행장(오른쪽)과 탄수샨 DBS그룹 CEO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싱가포르 최대 은행인 DBS그룹 경영진을 만나 토스뱅크의 금융 혁신 사례와 신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에서 DBS그룹 탄수샨(Tan Su Shan) 최고경영자(CEO)와 그룹 이사회·그룹경영위원회 임원진을 만나 금융 혁신을 주제로 교류했다고 3일 밝혔다. 토스뱅크에서는 이은미 대표와 박진현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직접 발표를 맡아 토스뱅크가 2021년 10월 출범 이후 금융 소비 문화를 바꿔온 과정과 주요 서비스를 소개했다. '지금 이자 받기'와 '함께대출' 등 기존 금융권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비롯해 기업뱅킹과 주택담보대출 등 신사업 추진 방향, 인공지능(AI) 활용 계획 등을 공유했다.

양사는 발표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은행업의 미래와 금융 혁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이후 추진해온 서비스 혁신 경험을 소개하고, DBS그룹 경영진과 금융산업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토스뱅크와 DBS그룹은 각사의 금융 혁신 경험과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DBS그룹에서는 탄수샨 CEO를 비롯해 그룹 이사회와 그룹경영위원회 임원진이 방한해 한국 금융·기업 파트너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있다.

탄수샨 CEO는 2025년 3월 취임한 DBS그룹 최초의 여성 CEO다. DBS그룹은 1968년 싱가포르개발은행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싱가포르 최대 은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기술 혁신이 고객의 신뢰로 신뢰가 다시 성장과 수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토스뱅크가 지난 5년간 만들어온 성과"라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뱅킹을 선도해 온 DBS그룹과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은행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