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서비스 수출 금융 지원 2호 성과⋯ 정책금융 영역 확장
이미지 확대보기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무역보험공사는 머큐리아에 한국 해운사 용선료 지급을 위한 2억달러(약 27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다.
머큐리아는 싱가포르 및 제네바에 거점을 둔 원유ㆍ광물 등 핵심 원자재 중개기업으로, 안정적인 수송을 위해 세계 각국의 해운사와 용선계약을 맺고 있다.
이번 지원은 머큐리아가 향후에도 한국 해운사와의 협력을 지속·강화하는 조건으로 이루어졌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지난 8월 머큐리아 제네바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 해운사 이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고, 이렇게 결실을 맺어 기쁘다"면서 “우리나라 무역 공급망을 지탱하는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을 위해 글로벌 원자재 중개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 수요를 지속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