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현 행장·이형주 FIU 원장 등 거론
이미지 확대보기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행추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최종 후보를 선정하려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수협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되려면 행추위원 5명 가운데 4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하지만 후보를 둘러싼 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이날 최종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추위는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 추천 위원 각 1명과 수협중앙회 추천 위원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앞서 행추위는 전날 행장 후보 6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면접 결과를 토대로 이날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신학기 현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 만료된다.
앞서 수협은행은 과거에도 행장 선임 과정에서 장기간 진통을 겪은 바 있다. 2017년 이원태 전 행장의 후임을 뽑는 과정에서는 후보 추천이 지연되면서 6개월 넘게 행장 공백이 이어졌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