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투자신고·계좌개설·자금이체 원스톱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은행이 부산·경남 지역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 미음산단지점을 ‘제2호 NH FDI 특화자문센터’로 지정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입주기업과 부산·경남 지역 외국인투자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미음산단지점을 ‘NH FDI 특화자문센터(NH Foreign Direct Investment Advisory Center)’로 지정했다.
NH FDI 특화자문센터는 외국인직접투자(FDI)와 국내 증권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신고 및 관련 규정 검토 △기업별 전담 직원(RM) 배치 △계좌 개설 △투자자금 이체 등 투자 전 과정에 걸쳐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삼성역금융센터를 제1호 FDI 특화자문센터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미음산단지점을 추가하면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기반을 부산·경남 지역으로 확대했다.
특히 규정 이해와 다양한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신고 절차, 계좌 개설, 외화 자금 이체 등에 대한 투자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여,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실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삼성역금융센터에 이어 부산 미음산단지점을 NH FDI 특화자문센터로 지정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산업특성과 기업의 금융수요를 반영한 FDI 특화자문센터를 확대해 전국 단위의 외국인투자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