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공식 상호 변경…교보생명 50%+1주 최대주주
이미지 확대보기SBI저축은행은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공식 상호를 ‘교보SBI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에 따라 서비스 이용약관도 개정되지만 기존 고객이 체결한 서비스 이용계약과 권리, 개인정보 보호정책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번 사명 변경은 SBI저축은행이 출범한 이후 약 13년 만이다. SBI홀딩스는 2013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SBI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4월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SBI홀딩스는 40%대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로 남아 있다. 새 사명에는 이 같은 지배구조 변화가 반영됐다.
교보생명은 최근 금융계열사 정비도 이어가고 있다. 23일 교보악사자산운용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고 사명을 ‘교보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 인터넷 생명보험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과 관련해서는 합병 인가 신청을 금융당국에 제출했으며 내년 4월까지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