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우리금융, 10월 ‘우리가 오네 시즌2’…전 국민 물품기부 캠페인

글로벌이코노믹

우리금융, 10월 ‘우리가 오네 시즌2’…전 국민 물품기부 캠페인

10월 한 달간 실시...뱅킹 앱으로 신청·방문·수거까지 한 번에
이미지=우리금융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10월 한 달간 전 국민 물품기부 캠페인 ‘우리가 오네 시즌2’를 진행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7월 진행한 ‘우리가 오네’에 이어 이달 시즌2 캠페인을 실시한다.

‘우리가 오네 시즌2’는 우리WON뱅킹 앱에서 기부를 신청하면 CJ대한통운이 집 앞에 내놓은 물품을 방문 수거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의류와 생활용품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 영수증을 신청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도 제공한다.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된 시즌1에는 약 800명이 참여해 약 2만5000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참여자 조사 결과 75%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물품기부를 처음 알게 됐으며, 8%는 기부를 위해 우리WON뱅킹 앱을 새로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2를 통해 모인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분류·상품화 과정을 거쳐 전국 53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직원의 급여와 일자리 확대 등에 활용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물품 재사용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자원순환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건우 우리금융미래재단 대리는 “시즌1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 물품기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만큼, 시즌2에서도 보다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부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