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대출 272조… 전년 말보다 10.1조 증가
시장점유율 24.5% 유지…고정이하여신비율 1.31%로 개선
시장점유율 24.5% 유지…고정이하여신비율 1.31%로 개선
이미지 확대보기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의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2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89억원으로 0.6% 증가했다. 국내외 금리 상승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불확실성이 이어졌지만 이자수익자산의 견조한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개선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26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2141억원으로 집계됐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89억원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은행 본업인 이자수익자산의 성장이 이자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대출 공급도 확대했다. 3분기 말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72조원으로 전년 말보다 10조1000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3.9%다.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은 24.5%를 기록해 중기금융 분야의 경쟁력을 유지했다. 기업은행은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면서 중소기업대출 공급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정책금융 공급과 은행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뿐 아니라 첨단·혁신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해 내부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물가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물론 첨단·혁신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AI 대전환 등을 통해 은행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