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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 기관·생활체육 축구대회… 30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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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 기관·생활체육 축구대회… 30개 팀 참가

창원중부경찰서·구남FC·스타FC 부문별 우승…유소년 6명에 장학금 전달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사진 오른쪽 여섯번째)과 주요 내빈들이 ‘2026 BNK경남은행배 경상남도 기관ㆍ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이미지 확대보기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사진 오른쪽 여섯번째)과 주요 내빈들이 ‘2026 BNK경남은행배 경상남도 기관ㆍ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기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2026 BNK경남은행배 경상남도 기관·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창원스포츠파크 등 6개 구장에서 경남 지역 기관 및 생활체육 축구팀 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대회를 진행했다.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과 김종양 국회의원, 박준 경상남도의회 의장, 오진열 창원시축구협회장, 참가 선수 및 응원단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전 축구 국가대표 설기현과 김남일이 초청됐으며, KBS 김보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우승기 반환과 유소년 장학금 전달, 선수 선서, 시축 등이 진행됐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체육 발전과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유소년 선수 6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는 기관부 18개 팀과 생활체육 60대부 8개 팀, 생활체육 50대부 4개 팀 등 총 30개 팀이 참가했다.

기관부에서는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김해시청, 창원시설공단, BNK경남은행 등 도내 주요 기관 소속 축구팀들이 경기를 펼쳤다.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지역 축구 동호회들이 연령대별로 나뉘어 경쟁했다.

이틀간 진행된 경기 결과 기관부에서는 창원중부경찰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생활체육 60대부에서는 구남FC, 50대부에서는 스타FC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부문별 우승팀을 비롯한 우수 참가팀과 선수들을 대상으로 단체상 및 개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BNK경남은행배 축구대회는 지난 2008년 첫걸음을 내디딘 이후 어느덧 18년이라는 깊은 역사를 자랑하며 이어져 오고 있다"면서 " 지역 기관과 생활체육 축구 동호회까지 함께 호흡하는 대규모 축제로 성장한 것이 우리 모두의 보람이자 기쁨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번 축구대회가 기관과 생활체육의 경계를 넘어 모든 지역 구성원이 화합하는 뜻깊은 스포츠 축제로 더욱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