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美 국채 금리 급등, 다우 장중 사상 최고치…나스닥은 하락, 국채 10년물 8bp 올라, 유가 소폭 하락

공유
1

[동영상] 美 국채 금리 급등, 다우 장중 사상 최고치…나스닥은 하락, 국채 10년물 8bp 올라, 유가 소폭 하락

뉴욕증시는 다우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나스닥 지수는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한데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유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6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41%(144.26p) 상승한 3만5208.5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거래량도 전일에 비해 7% 가량 늘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에 비해 0.40%(59.36p) 내린 1만4835.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기술주들이 많이 몰려 있어 금리 상승 영향을 받아 주가 하락을 초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전일보다 8bp(1bp=0.01%) 급등한 1.31%로 장을 마쳤습니다. 1.3% 시대가 됐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1.2%(0.81$) 내린 68.28 달러에 마감됐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