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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미약품, 롤론티스 허가 지연에 약세…증권사 한미약품 목표주가 낮춰, 소액지주 비중 41%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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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미약품, 롤론티스 허가 지연에 약세…증권사 한미약품 목표주가 낮춰, 소액지주 비중 41% 달해

한미약품은 호중구감소증 신약 롤론티스에 대한 미 FDA(식품의약국)의 허가 지연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낮췄습니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9일 전일보다 3.78%(1만2500원) 내린 31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11만6800주로 전일보다 4.4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미국 FDA는 롤론티스에 대한 보완요구 서한을 통보했습니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2012 년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바이오 신약으로 현재 FDA 최종 허가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4만6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8000주, 기관은 3만9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한미약품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41%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