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주가는 17일 0.54%(1500원) 내린 27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3%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34만7500원에 비해 21%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셀트리온은 하반기에 렉키로나의 유럽 승인 가능성이라는 재료를 갖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 고부가제품 공급이 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0만7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0만3000주, 기관은 4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셀트리온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64% 수준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