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는 19일 2.93%(29.93p) 급락한 991.1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업종이 내렸습니다. 건설, 비금속, 통신방송 종목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제약과 의료 업종은 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660억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외국인은 1542억원, 금융투자는 194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개인은 전날 주식을 팔았으나 주가가 급락하자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93%(61.10p) 하락한 3097.8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3100선이 깨졌습니다. 중형주들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기계와 운수창고 업종의 주식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