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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코스닥 1000선 붕괴, 코스피 3100선 추락…미 테이퍼링 공포감 반영,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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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코스닥 1000선 붕괴, 코스피 3100선 추락…미 테이퍼링 공포감 반영,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국내증시가 미국 테이퍼링(긴축) 공포에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지난 6월 17일 1000선으로 오른지 두달만에 1000선 아래로 붕괴됐습니다. 코스피 지수도 2%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9일 2.93%(29.93p) 급락한 991.1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업종이 내렸습니다. 건설, 비금속, 통신방송 종목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제약과 의료 업종은 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660억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외국인은 1542억원, 금융투자는 194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개인은 전날 주식을 팔았으나 주가가 급락하자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93%(61.10p) 하락한 3097.8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3100선이 깨졌습니다. 중형주들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기계와 운수창고 업종의 주식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