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주가는 20일 2.50%(1만4000원) 하락한 54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홍 회장이 매각 의사를 밝힌 후 찍었던 고점 81만3000원에 비해 33% 하락한 수준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000주를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적은 양이지만 계속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팔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24%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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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