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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기,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 박스권…경쟁업체 생산차질로 반사이익 예상, 주가는 연초 수준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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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기,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 박스권…경쟁업체 생산차질로 반사이익 예상, 주가는 연초 수준 머물러

삼성전기가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주가는 박스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3분기 역대급 실적이 기대되고 있고 경쟁업체의 생산차질로 반사이익도 예상됩니다.

삼성전기의 주가는 6일 0.81%(1500원) 내린 18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6%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8만원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93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엔 2분기보다 22% 증가한 414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만4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만1000주, 기관은 2만3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삼성전기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64%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