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주가는 7일 3.12%(1800원) 상승한 5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6%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7만9200원에 비해 25% 하락한 수준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7만8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6만5000주, 기관은 21만1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유한양행은 소액주주 비중이 53% 수준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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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