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주가는 13일 1.51%(1만2000원) 오른 80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2% 줄었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88만9000원에 비해 9% 하락한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하락의 원인이었던 전기차 리콜 문제가 일단락되면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전기차 리콜 비용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66만7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57만7000주, 기관은 10만7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LG화학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57% 수준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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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