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는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21일 종가는 3000원 오른 4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29만3000원에 비해 40%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네이버는 플랫폼 규제 강화로 한때 주가가 급락했으나 다시 시가총액 3위로 복귀했습니다. 커머스, 웹툰,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것도 호재입니다.
NAVER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349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LINE과 관련해 15조원의 중단영업이익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회계상의 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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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