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내림세입니다. 21일 종가는 50원 내린 1만79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1만9050원에 비해 6% 하락한 수준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적자 경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화웨이의 몰락으로 인해 북미지역에서 물량이 확대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TV 시장의 초호황기도 호재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이 급등했습니다. 올해에는 대규모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SK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을 6890억원 규모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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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