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실적과 금리상승 호재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5일 종가는 1150원 오른 4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만3450원에 비해 41% 상승한 수준입니다.
하나금융지주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474억원, 당기순이익이 9420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9.94%를 갖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이 68.29%에 이릅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소액주주 비중이 84%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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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