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교환사채(EB) 발행 해프닝을 떨치고 상승했습니다. 25일 종가는 250원 오른 4만42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만800원에 비해 44% 오른 수준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교환사채 발행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그러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분기별 실적이 큰 기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적자 규모는 1607억원입니다. 천연가스 가격이 오르면 적자 규모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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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