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금리상승 호재에 올랐던 주가가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27일 종가는 1150원 하락한 3만95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3만1550원에 비해 25% 상승한 수준입니다.
신한지주는 정부의 대출규제 방침이 발표되면서 주가가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신한지주는 3분기 배당 재료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탔으나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신한지주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한지주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1조6039억원, 순익이 1조1418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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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