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해외 실적 불확실성에도 주가가 이틀째 올랐습니다. 11일 종가는 500원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6만5000원, 최저가는 10만3500원입니다.
롯데제과의 해외 자회사들은 환율 등 외부 변동성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롯데제과가 주력 상품의 구조적 개선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의 분기별 매출액은 제자리 걸음이며 수익성은 변동성이 큽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제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365억원, 영업이익이 223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롯데제과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48.42%를 갖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입니다. 롯데제과는 외국인의 비중이 17.6%, 소액주주 비중이 17%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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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