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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하이닉스, 반도체 수요 부진 우려에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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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하이닉스, 반도체 수요 부진 우려에 이틀째 하락

16일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수요 부진 우려에 주가가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16일 종가는 500원 내린 9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3만4000원, 최저가는 9만500원입니다.
SK하이닉스는 장중에 10만원을 넘어섰으나 반도체 주문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로 주가가 내렸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반도체 가격 하락을 예상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낮췄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98만1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6만주, 기관은 517만8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는 SK스퀘어로 지분 20.07%를 갖고 있습니다. SK스퀘어의 최대주주는 SK입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49.7%,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SK하이닉스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가 주춤해하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2조1557억원, 영업이익이 2조8596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98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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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