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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엔씨소프트,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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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엔씨소프트,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최저가

30일 엔씨소프트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주가가 52주 최저가를 찍었습니다. 30일 종가는 3만9000원 내린 34만9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6만원, 최저가는 34만9500원입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의 매출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낮췄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분기별 매출액은 급성장하다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2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6499억원, 영업이익이 1464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는 김택진 대표로 지분 11.9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분 8.90%를 갖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외국인의 비중이 42.0%, 소액주주 비중이 57%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5만6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7만3000주, 기관은 8만6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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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