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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기관이 9거래일째 대거 사들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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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기관이 9거래일째 대거 사들이는 이유?

LG전자는 기관이 9거래일째 주식을 대거 사들이고 있습니다. 주로 보험, 투신, 연기금에서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성장동력인 전장 부문에서 최대 실적이 예상됩니다.

LG전자의 주가는 2월 14일 전일보다 6100원(5.69%) 오른 11만3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194만9000여주로 전일보다 2.1배 급증했습니다.
LG전자의 전장 부문은 수주 잔고가 1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하반기 실적은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관은 9거래일째 LG전자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1280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도 19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54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LG전자의 2월 14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8만6500원에 비해 30.98% 가량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0.25%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의 3배 가량 상승한 수준입니다.

NH투자증권은 LG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조6870억원, 영업이익이 1조26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아직 전년동기에는 못미칩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3.6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26.4%, 소액주주의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